연금 개시 첫 달, 금의 씨앗으로

안녕하세요. 햇님입니다내 남편은 올해 5월 연금 개시의 첫 달입니다 이제 연금을 받을 나이라고 생각하면 어느덧 세월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 모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새로운 세상, 100세 시대라는 세상은 어쩌면 이미 와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남편과 3년 전 은퇴저축 계획 예산을 따내 작전 개시를 했습니다. 제 수입만으로 생활을 하고 남편의 수입은 최대한 한도를 늘려 저축으로 돈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남편도 은퇴를 앞둔 마음의 황량함을 저축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경험도 어쩌면 즐거운 은퇴 라이프 작전이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시각화 수입금액을 목표로 노래처럼 혼자 흥얼거리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시작은지금까지한번도해본방법이아니었는데목표를정해서일단정했으니까묻지말고밥먹듯이숨쉬고가보자는생각에서그렇게시작을했습니다 드디어 남편의 연금개시 첫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신세집니다남편은 말없이 방긋 웃는다저녁을 먹고 돼지나무 텃밭의 씨앗을 함께 뿌렸어요.야구를 좋아하는 남편은 안방야구 감동한다며 나에게 핸드폰은 주면서 가입하라고 합니다 이자율을 비교해보고 남편에게 이자율 비교를 알려주고 새로운 적금계좌를 개설했습니다금나무씨는 또다른 나무로 키워 남편과 현명한 노후생활 준비를 해보는 열매를 맺을 계획입니다 어른들의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정말 명언입니다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그렇게 결심하니 하나씩 이루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남편도 지난 시간을 열심히 살아왔지만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와 투자 영역이 더 큰 부분이라는 것을 더 절실하게 느끼는 것도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나이를 먹는 동행하는 동지처럼 마주하고 돈 걱정을 하지 않는 노후생활을 위해 연금 개시 첫 달, 금나무 씨앗으로 계획대로 행진을 진행하며 현명한 노후생활 준비를 즐기는 여행입니다#연금 개시 첫 번째 돈나무 씨앗 속으로 #슬기로운 노후생활 #함께해요 #시작이반이다 #버는것보다 관리와 투자가 중요하다 #해달씨의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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