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위한 치열한 준비를 시작했어요. 일단 하루 수면시간이나 패턴, 일과 등은 상당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생활 태도만으로는 실력을 갖출 수 없어 가장 중요한 학습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지금 당장 서울에 살고 있다면, 아니면 그 근처 지역에 살고 있다면 솔직히 학원을 병행하는 식으로 수험생활을 생각하기도 했을 텐데 상황도 여의치 않고 사정상 기숙사에 들어가기도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는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빨리 시작할 수 있는 9급 기술직 공무원 인강을 찾아 5과목 공부를 시작했고, 그렇게 국어, 영어, 한국사에 관한 사항부터 필수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인 강의의 큰 장점은 정말 유명한 노량진 교수님이나 실제로 수업을 참고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방식이나 형태로도 모두 간접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었습니다. 다양한 수업 강좌를 신청한 끝에 제가 결국 한국사 선생님으로서 신형철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결정할 수 있었는데요. 서울에 사신다면 아마 노량진 학원에서의 영상으로도 접할 수 있고, 저처럼 온라인 강좌 루트를 찾아도 어차피 공지과목으로 가르쳐주시니 얼마든지 접속이 자유롭게 된다는 부분에서는 들었을 때 재미있게 가르쳐주신 교수님의 스타일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실제로 지금의 물가와 시대를 생각하고 대입하면 전혀 이해 못하고, 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국사 공부할 때 가장 실수를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신석기부터 너무 반복 학습을 오래 하고, 고대, 중세까지는 그래도 정리가 잘 나가는 듯 했지만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아지면서 복잡한 구조와 형식으로 얽히기 시작했을 때부터 국사를 감당할 수 없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래도 나는 꾸준히 1회 독서를 마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수의 잘못입니다.그래도 신·현철 선생님의 수업을 받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문구도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배경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솔직히 9급 기술직 공무원의 강의에서 바로 이런 점이 중요하고 또 듣기 쉬운 강좌를 신청하고 흐름 파악이 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가장 큰 걱정거리였고 고민이 있었던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솔직히영포자라는수준에서저는영어어휘부터문법의개념까지모든것하나제대로진행된적이없고매번공부하지않고항상기초부터다시시작했지만진짜구조적인원리를이해하고정리하는과정에서처음으로손정혜교수님덕분에영어라는과목에대해서흥미를느끼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기초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제 눈높이에 딱 맞았고, 그 과정 이후 단계별로 나와 있는 수강 카레를 따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계속 신청하면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vs로 되어 있는 차이에 대해서 만큼은 송정혜 선생님의 수업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9급기술직공무원강의에서영어수업만큼은정말저에게치트키같은강의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암기학습도 병행해야 한다는 점. 아무리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문단의 차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해도 이를 문제로 적용해서 푸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결국 알고 풀어야 할 사항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교수님 수업에서 먼저 기초를 세우고 이해하면서 흐름 정리를 파악하면 매 순간 그날 자습 시간에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에는 무작정 외워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오늘 배운 수업 내용을 생각하면서 이론을 정리하고 노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사이다처럼 느낀 부분은 왜 이걸 잘못하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실수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시고 이걸 잘못하면 진짜 안 된다고 강조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강조해 주셨기 때문에 이걸 잘못했다고? 이거 잘못한 거야? 라는 생각으로 다시는 실수해서는 안 된다, 다시는 실수해서는 안 된다 라는 마음가짐을 새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고득점을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그냥 영어 공부만 어떻게든 잘 끝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카레로 꾸준히 공부하고 복습을 철저히 하다 보니 조금은 이해하면서 저도 요령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공시 노하우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베이스가 탄탄해서 정말 몇 달 만에 성공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베이스도 없고 처음부터 해낼 줄 몰랐는데 그래도 처음 기초 내용부터 자세히 알려주시는 교수님들의 9급 기술직 공무원 강의를 열심히 따라가면서 노력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와 실력까지 올라가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각 표마다 정리된 사항과 필수 어휘, 규칙 등은 따로 노트를 필기해 놓은 것을 중심으로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는 습관도 가지려고 노력했고, 정말 수업 외에도 어떻게든 공부를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아무래도 제가 지원하는 건축 분야는 비전공자의 비중보다 전공자의 비중이 조금은 더 높은 편이라는데, 비전공자 합격 여부를 보면 그것과 상관없이 1차 필기 점수와 2차 면접 결과가 들어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이 정말 실력만 키우면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가산 항목에서 점수를 받지 못해도 최종 합격까지 차지하는 비율이 1차 필기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더 노력해서 성공까지 이루고 싶습니다.나는 프리 패스의 과정에서 신청하고 여기서 9급 기술직 공무원의 강의 종류에 의해서 각 전문 교수의 수업 신청이 생기므로 직접 국어 영어 한국사의 경우에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덧붙여서 국어는 꼭 배·영표 선생님의 수업으로 신청하고 나처럼 초심자라고 했더니, 우선 가장 안전하고 가장 유명한 교수들의 수업을 먼저 참고하면서 기초 이론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식이 제일 먼저 입문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9급&7급&초심자&단기 합격&직렬별 맞춤형 초보 첫걸음 설명회 OPEN에듀 윌에서 무료로 신청하고 혜택을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