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 홈 2 완결 최종화 스포일러 리뷰 결말 줄거리 시즌3 육준서 석창 베드로

넷플릭스 스위트 홈 2 완결 최종화 스포일러 리뷰 결말 줄거리 시즌3 육준서 석창 베드로

넷플릭스의 『 스위트 홈 2』을 마지막 회까지 모두 관람했습니다.마지막 회까지 본 소감은 정말 시즌 3는 마지막 장을 위한 가교 역할로 작품을 기획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수의 캐릭터를 전개하고 그들을 마지막 장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만드는 작업에만 열중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큰 틀만 중점을 두고 그 때문에 작품이 끝나고 가면 군인들만이 기억에 남습니다.시즌 1때처럼 인물의 행위나 감정을 통하고 격화를 끌어내는 지점이 약한 것이 인물이 얽힌 만한 사건이 없습니다.주인공들이 안전 캠프에 가는 지점에서 세계관이 한번 변화했는데 거기서 다시 총리의 폭주와 안전 캠프 형성이라는 큰 틀을 바꾸는 말씀을 다시 시도한 것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단편적인 정보 전달로 전개하기도 바쁘고, 세부적인 재미는 전혀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제6,7,8회에는 캠프 안에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성만 보이는 것도 자리를 만드는 데 바쁘게 보이는데, 여기에 괴물의 변화를 몰아오고 장을 크게 너무 많이 했어요.

원작자와 깊이 있는 논의 끝에 작품이 나왔다고 느껴진 것이 “스위트 홈”의 세계관에서 나오는 변화가 희미한 묘미로 작용합니다.이전까지 사람이 괴물이 되는 것에 대한 공포, 이를 막기 위한 백신 개발이 중점이었습니다.전염병 같은 괴물화에 대한 공포로 격리와 청소, 백신 연구에 나섰습니다.근데 괴물화가 인류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필연적인 현상이며 결국 순서의 차이라면…그 공격성을 줄이고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져옵니다.이와 관련해서 괴물을 만들소녀로서 AAA의 아이가 등장합니다.이 아이의 등장으로 개인적으로 이야기가 재미 없어 졌습니다.최종 보스 같은 흑막의 역할도 아니고 그동안 좀 따로 놀던 이·교은소사이 결국 딸에 의해서 죽기 전에 괴물이 되어 버린 어머니로 시즌 2는 끝납니다.앞으로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은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이·교은소사이 주인공들과 달리 따로 노는 기분이 강했지만 이 지점만 심화시키고 준 것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여기에 시즌 2에서 이·굔처럼 따로 노는 웅유은 말 그대로 모험에 나가서 다른 인물로 모두 관련성을 짓습니다.우선 생존자 캠프 안에서 지 반장의 남편의 살인자로 누명을 쓰고 그 안에서 배척됩니다.이 과정에서 영수는지 원, 진 옥이 차별 받기도 합니다.상진과 동기는 지 반장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은유를 죽이려고 나오고, 이 과정에서 아이와 쥬은일이 다시 은유와 꼬입니다.그런데 영수는지 원, 진 옥, 은 유?다른 생존자들은?합니다.지수도 그렇고 모두 안전 캠프가 폭격당했을 때에 죽었다고 나옵니다.아마 지수 정도만, 나중에 역전에서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나저나 호두도 그렇게 했을까… 그렇긴정말 시즌 1의 생존자의 처우가 엉망인<스위트 홈 2>입니다.또 승리 왕도 나중에 괴물화가 진행되었던 것이 드러나면서 지 반장으로 최후를 맞이합니다.AAA1은 아이와 AAA2를 찾겠다고 나가더니 따라온 AAA3와 함께 함정에 빠집니다.이 함정을 AAA1, AAA2와 다시 친해집니다.하니가 잘생긴 박찬영이 정말 좋아서… 그렇긴자연스럽게 또 사건이 발생합니다.개인적으로 박찬영이 마음은 따뜻한 것은 정말 좋지만, 지금이 국가 재난 상황인데 단독 행동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와 함께 또 사건만 어느 정도 진정되거나 답장이 없다고 생각하면 부대의 복귀은 잘 갑니다.

AAA는 이 과정에서 AAA까지 만납니다.상욱에 당했다고 생각하면 살아 있었습니다.현수는 이경이 출산 후에 아이를 죽이려던 때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그들이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운 것은 현수입니다.다만 괴물을 처리하려는 자경단의 떼가 아이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아이가 지금처럼 성장하는 동시에 사람을 괴물로 조종할 능력을 보이고 주었습니다.이경은 딸의 이 능력에 공포를 느낍니다.그리고 아이를 데려가현수와 거리를 두게 됩니다.현수와 은 유가 다시 만나고 아이와 이경, 그리고 현수도 다시 연결됩니다.이 이·윤경과 아이, 그리고 현수의 관계가 의외로 드라마적 묘미가 있습니다.이전까지 소중한 사람이 괴물이 되면 그 폭주를 위해서 잃어버린 반면 아이는 소통이 됩니다.과연 우리는 소통이 가능한 괴물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괴물이 우리와 가까운 존재라면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이·윤경과 아이의 관계를 통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아이는 괴물이 인간을 숙주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어 생명처럼 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의 확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아이의 등장 이후, 임 박사는 이를 괴물의 진화라고 봅니다.”스위트 홈 2″의 도입부에서도 어머니의 괴물이 아기의 괴물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고 주었습니다.결말 부분에서 괴물이 또 다른 괴물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모습을 보이며 괴물이 하나의 불씨로 자리 매김할 것 같은 전개도 선 보입니다.현수는 결말 부분에서 은유의 앞에서 또 다른 모습이 됩니다.그것은 현수의 안에 괴물이 나온 것입니다.이중 인격처럼 현수의 인격과 괴물의 인격이 일체를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임 박사는 괴물을 정신병의 일종에 비유했습니다.이 비유대로라면, 기존의 괴물화가 이루어진 감염자는 정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신체 변형까지 열릴 경우 특수 감염자는 이중 인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타쿠· 인 팬의 경우도 이 특수 감염자로 등장하지만 내면에 또 다른 자신이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 또 다른 현수가 시즌 3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현수가 상욱에 당하고 돌로 된 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탈출한 것이 이 또 다른 인격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스위트 홈 2″은 군인의 이야기가 중심에서 이들 캐릭터가 눈에 띄었죠.타쿠· 인 황 역의 유·오송, 김·용후 역의 김·무 욜 민·소진이 역의 전·석원 등 군인 역에 잘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를 배치했습니다.여기에 빵·지노 역의 UDT출신의 배우 육모·준서 정·종현, 따뜻한 모습을 보여강·속챠은 역의 홈·조남준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김· 연 후하고 민·소진이 사이를 비롯한 부산 로맨스도 돋보입니다.이 작품이 군대식 물이 아니고… 그렇긴임 박사의 말처럼 좀 부끄러운 부분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군인들과 생존자 캠프의 캐릭터들이 나쁘지 않았던 것이며 하니 호산을 엮어 캠프 내 갈등과 미스터리 상황을 더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지 반장의 캐릭터가 순간 순간 힘은 있지만 확실히 나타나지 않은 점, 선화와 예슬은 섣불리 베드로와 박찬영이 좋아하는 역할만 남겨두었다는 점, 초반 지 반장의 남편이 이미 죽은 것으로 나타나고 은유를 둘러싼 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수 있는 부분이 생략됐다는 점 등이 유감스럽게 남습니다.특히 김·김정우가 맡은 베드로의 캐릭터가 꽤 인상적이고 더 아쉬웠다.”스위트 홈 2″는 결말로 두개의 반전을 보이고 줍니다.우선 변·상욱이 이경의 남편, 남·상원으로 나옵니다.임 박사가 실험체로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는 그 정의 이름이 남·상원이었어요.시즌 3의 시작이 상당히 고얼지도 모른다고 보는 것이 변·상욱의 몸으로 다시 임 박사와 만난 남·상원이 상당히 강한 복수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런데 시즌 2의 첫 부분을 보면 남·상원은 생명만 붙어 있던 상태 같지만… 그렇긴이것이 다시 현수가 인격이 둘 있듯이 한쪽의 인격만 나오고 정의 이름이 됐는지 그런 것도 같습니다.그래서 기존의 남·상원의 설명과는 달리 정·위면의 성격은 포악한 것 같아요.그리고 군대에 가기 전에 남자 배우들은 열심히 일하자.죽었다고 생각하던 이·은혁이가 마지막으로 거듭난 괴물로 나타납니다.은 유는 앞서고 지 반장의 남편으로부터 자신을 구하고 계속 준 존재가 은혁이라고 생각했다.그러다가 담담하다는 것을 알고 오빠가 완전히 죽은 사람이구나 하고 실망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은혁이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하아, 정말”스위트 홈 2″을 보고, 강판하려던 시청자에게 최종회에서 ” 이래도 안 보니?”라며 시즌 3의 재료를 잘 던질 것입니다.나아가 상욱이 임 박사의 실험체였던 사람들을 도우며 상욱의 무리와 현수의 편에 선 이들의 대결이 파워풀하게 그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2에 이어 현수와 상욱의 2차전도 열릴 것 같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전형을 보여준 시리즈 ‘스위트홈2’였습니다. 시즌 3은 전체적으로 좋은 시리즈가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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