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MSG의 유해성 논란은 1960년대 미국의 한 의사가 중국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한 이상 증상을 보고하면서 시작됐다.최근 FDA도 MSG를 식초, 소금과 동등하게 안전한 식품으로 결론지었다.그러나 안전성이 어느 정도 입증됐지만 NGO 단체에서는 끊임없이 유해성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MSG도 소금, 설탕과 마찬가지로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 다시마 국물로 처음 발견했어. 1907년 일본의 한 화학자가 수프 맛을 내는 핵심 성분이 아미노산 성분이 하나의 글루탐산임을 밝혀냈고 추출도 성공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MSG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을 추출해 나트륨과 결합시켜 만든 것이다.MSG는 다양한 천연 식품에 존재한다.다시마, 미역, 살코기, 콩, 두유, 된장, 간장, 가쓰오 부시, 말린 멸치에도 “글루탐산”이 들어 있다.물에 녹아 기름진 맛을 느끼게 하는 아미노산 형태의 글루탐 산은 매우 적은 양만 존재하므로 국물 맛 때문에 농축된 MSG를 넣어 음식 맛을 감칠 맛을 준다.다양한 식품을 이용하고 기름진 맛을 내기 위해서는 대량의 재료를 장시간 익혀야 하지만 MSG를 소량만 사용해도 맛이 나온다.적게 넣어도 맛있는 이유는 소금의 맛 때문이다.MSG에 포함된 소금은 물에 잘 녹는다, 적은 양만 넣더라도 곧바로 맛이 나온다.시판되고 있는 MSG는 사탕수수에서 만든다.글루탐 산을 잘 만들어 내는 미생물을 사탕수수 추출물로 키우고 감마 글루탐 산을 추출하고 MSG의 재료로서 사용한다.MSG논의 뇌를 흥분시키는 독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글루탐 산은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로 그 양이 많아지면 뇌를 지나치게 흥분시키는 독소로 작용,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건강한 성인은 뇌 혈관 장벽이 튼튼하고 많은 양을 먹어도 뇌 세포 속의 글루탐 산 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서 입증됐다.다만 고령자나 환자, 아기가 글루탐 산의 지나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이 된다.음식에 MSG를 넣어 맛을 보면 맛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음식에 넣어 먹으면 MSG를 넣은 깊이에 중독이 되기도 한다.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중국에서 18세~55세의 나이 1만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MSG를 많이 섭취한 군 비만 확률이 33% 높다고 밝혔다.그러나 독일에서 열린 연구에서는 그 관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맛있기 때문에 더욱 많이 섭취하기로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나트륨을 섭취하지 지나치다.MSG에는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나트륨의 섭취가 늘어나는 것이다.MSG의 효과적인 사용법, 국물 요리를 할 때 넣는 것이 좋다.MSG에 함유된 글루탐산은 다른 감칠맛을 내는 성분과 만나면 맛의 상승효과를 일으켜 감칠맛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요리할 때 마지막에 넣으면 맛이 배가 된다.또 MSG는 재료의 맛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마지막에 조금만 넣어도 그 맛이 좋아지는 효과를 낸다. MSG 넣고 소금도 넣어야 맛있어.소금, MSG 모두 나트륨을 올리는 조미 성분이므로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한다. 이때는 MSG를 먼저 넣는 게 좋다. 값이 싼 제품을 써도 된다.집에서 요리를 할 때는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하기 때문에 마지막 감칠맛을 내기 위해 MSG를 사용하므로 비싸지 않은 MSG를 사용해도 된다. 조미료의 종류MSG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 당뇨병 환자, MSG를 많이 섭취하면 혈당치가 오른다.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장내 세균을 변화시키고 혈당을 높인다.MSG와 아스파탐을 함께 먹으면 공복시 혈당이 2.3배 증가한다.편두통이 많은 사람 MSG를 만성적으로 투여한 쥐의 부신의 크기는 증가하고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는 오히려 감소한다.편두통은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과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발된다.MSG를 먹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와 비슷한 부신 호르몬의 교란 작용이 일어나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근막 동통 증후군을 앓는 사람 MSG를 복용하면 두통이 할 일이 있는데, 감마 글루탐 산이 저 기근 및 머리 근육 내에 급격히 유입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수용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추측된다.알레르기성 질환자의 최근의 조미료나 인공 감미료의 섭취에서 장내 세균층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결과가 있는 잠재적으로 알레르기 감수성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멸치의 수프나 국물 등을 과잉 섭취하면, 요산치가 오르기 때문에 통풍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0wkdsP7Nhg&pp=ygUlTVNHIOyErey3qOyXkCDso7zsnZjtlbTslbwg7ZWgIOyCrOuejA%3D%3D
